KBS는 뉴스타파가 보도한 지 두 시간여 뒤인 7월 22일 0시 20분경 [뉴스타파, "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"..."공식 입장 아직 없다"]는 제목으로 뉴스타파를 인용한 기사를 올립니다. 그러나 불과 30분 뒤인 7월 22일 0시 50분경 기사는 삭제됐습니다. 현재 KBS 홈페이지에서는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관련 기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. 구글의 검색 기능을 통해 기사를 검색하면 제목은 남아 있지만, 클릭을 해도 '삭제된 기사'라는 안내만 나옵니다.